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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스펙이 다가 아니더라… 준비는 도구빨이다!

아빠의 일상

by 오팔. 2025. 3. 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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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팔입니다.
요즘 이직 시즌이라 그런지 “면접 앞두고 멘붕 왔다”는 친구들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면접만 하면 말문이 막히고, 준비는 한 것 같은데 뭔가 허전하고…
결정적인 것은, 면접도 전략과 도구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저 오팔이 직접 써봤던, 그리고 요즘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면접 준비할 때 유용한 웹사이트와 도구들을 모아봤습니다.
진짜 이거 몰랐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1. 예상 질문 뽑아주는 AI? – 프렙디(Prepdi)

이건 진짜 신세계입니다.
입력한 직무나 기업에 따라 맞춤형 예상 질문을 뽑아주고, 내가 답변한 내용을 분석해서 피드백까지 줍니다.

중요해진 요소는, 그냥 질문만 던져주는 게 아니라
• 말의 논리성
• 어휘 다양성
• 기업 문화와의 ‘핏’

이런 것까지 봐준다는 거예요.
면접 연습할 때 혼자 중얼거리기만 하던 시절엔 상상도 못했죠.



2. 기업 분석은 이걸로! – 잡플래닛 / 크레딧잡 / 리멤버 기업분석

기업 면접 들어가기 전 가장 중요한 건 “그 회사 제대로 알고 가기”입니다.
• 잡플래닛: 직원들이 말하는 내부 분위기와 실제 면접 질문 공유
• 크레딧잡: 연봉과 직원 수 같은 ‘하드 데이터’
• 리멤버 기업분석: 핵심 재무정보 + 업계 동향까지 분석해줍니다

이 사례에서 보이듯, 면접에서 “우리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은 거의 필수인데
이걸 제대로 대답 못 하면 바로 감점입니다.



3. 실전 감각 키우려면 – 유튜브 채널 & 오디오 클립
• 유튜브에는 직무별 면접 시뮬레이션 영상이 꽤 많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면 감점” 포인트도 알려줘서 현실적입니다.
• 네이버 오디오클립이나 팟빵에는 ‘면접의 기술’ 같은 채널이 있어 출퇴근길 듣기 좋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실전 감각을 기르려면 다른 사람 면접을 많이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남의 실수에서 배우는 게 제일 덜 아픈 공부입니다.



4. 나만의 모의 면접 스튜디오 – 미러캠 + 녹음앱 + ChatGPT
• 핸드폰 거치하고, 녹화 켜고, 모의 면접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처음엔 어색하지만, 내 표정, 말투, 자세를 직접 보면 충격과 반성 동시에 옵니다.
• 거기에다가 ChatGPT에 질문 리스트 짜달라고 하면 세상에 없는 맞춤 스크립트 완성입니다.

오팔 팁 하나 드리자면,
녹음파일로 내 말하는 속도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너무 빠르면 듣는 사람 숨 막혀요.



5. 마지막 마무리는? – 구글 문서 + 타이머 앱
• 자주 나오는 질문 정리는 구글 문서에 써두면 언제 어디서나 복습 가능합니다.
• 타이머 앱으로 “3분 안에 자기소개” “1분 안에 답변 정리” 같은 훈련도 필수입니다.

면접은 결국 리듬과 연습의 싸움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생각을 구조화해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강합니다.



마무리하며

면접이 무서운 이유는 준비 안 된 상태에서 맞닥뜨리기 때문입니다.
도구가 많아진 이 시대, 그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바로 면접의 승부처입니다.

저 오팔도 예전엔 “떨려서 말이 안 나와요”였지만,
지금은 AI랑 모의면접하고, 제 말투 분석받고, 연봉까지 시뮬레이션 해보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정리!
• AI 도구로 질문 받고 피드백도 받자!
• 기업 분석은 잡플래닛 + 리멤버 조합으로!
• 영상·오디오로 실전 감각 키우기
• 거울+녹화는 기본 중 기본
• 반복 연습할 수 있는 문서화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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