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팔입니다.
요약 : AI 시대는 "평균"을 말살하고 "최고"만 살려둔다. 셔윈 로젠이 1981년 정의한 슈퍼스타 경제학이 이제 모든 산업의 생존 룰이 되었다. 김대식 교수가 말하는 것처럼, "뭘 하든지는 크게 상관없고, 얼마나 잘하는지가 모든 걸 결정한다." 이제 승자독식 게임에서 살아남으려면 불완전 대체재가 되어야 한다. 달리 말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슈퍼스타 경제학이란? 70년 전 예언이 현실이 되다
1981년 시카고대학교 셰르빈 로젠 교수가 발표한 "슈퍼스타에 관한 경제학(The Economics of Superstars)" 논문은 당시에는 단순히 연예계나 스포츠계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AI가 등장하면서 모든 산업이 슈퍼스타 경제의 법칙을 따르게 됐다.
![김대식 교수 AI 강연]

KAIST Professor Kim Dae-sik discusses a world led by AI and ChatGPT in a public talk
핵심 조건 두 가지:
예를 들어보자. 손흥민이 골을 넣는 순간, 전 세계 수천만 명이 동시에 그 경기를 본다. 손흥민은 한 번만 뛰면 되지만, 그 가치는 수천만 명에게 전달된다. 이게 바로 슈퍼스타 경제의 핵심이다.
AI 시대의 잔혹한 현실: "중간"의 대량학살
김대식 교수의 분석은 섬뜩할 정도로 정확하다. "AI 시대를 슈퍼스타 경제 시스템이라고 부른다"면서 "제일 잘하는 10% 정도만 먹고 살고, 나머지 90%는 코딩을 싫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 데이터가 이를 증명한다:
![경제학 대체재 보완재 개념도]

Cartoon illustrating complementary and substitute goods using hamburgers and soda cans to explain economic demand concepts
여기서 중요한 건 불완전 대체재 개념이다.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문제는 그 영역이 "평균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최고로 잘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점이다.
승자독식의 무서운 수학: 작은 차이, 엄청난 격차
로젠 교수의 핵심 통찰은 이거다: "재능의 작은 차이가 수입의 큰 차이로 이어진다".
구체적인 메커니즘:
![AI 기업 네트워크 생태계]

Tech giants and their strategic roles linked to OpenAI's AI ecosystem and cloud integration
실리콘밸리 AI 생태계를 보면 답이 나온다. OpenAI를 중심으로 Microsoft, NVIDIA, Google, Amazon이 복잡한 투자·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서 벗어난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 바로 이게 슈퍼스타 경제의 실체다.
한국의 현실: "중간만 하면 죽는다"
김대식 교수는 한국인의 특성을 이렇게 분석했다: "똑똑하고 착해서 중간 정도는 다 한다. 이게 문제다".
왜 문제일까?
예를 들어, 100만 명에게 코딩을 가르쳐도 실제로 코딩으로 먹고사는 건 10% 정도다. 나머지 90%는 줄넘기를 세계 최고로 해서 틱톡 스타가 되는 편이 낫다는 게 김대식 교수의 주장이다.
실전 전략: 슈퍼스타가 되는 법
1단계: 나만의 불완전 대체재 찾기
"무엇을 하느냐"보다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이 있다. 남들이 다 하는 걸 조금 더 잘해서는 안 된다. 아예 다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체크리스트:
2단계: AI를 승수로 활용하기
AI 시대의 슈퍼스타는 AI와 경쟁하는 게 아니라 AI를 곱하기로 쓰는 사람이다.
실전 팁:
3단계: 자본 축적의 중요성
김대식 교수의 냉정한 분석: "AGI 시대에는 노동의 가치가 떨어지고 자본의 가치가 올라간다. 미친듯이 돈을 벌어 놓아야 한다".
이건 절망적인 얘기가 아니라 전략적 통찰이다. 슈퍼스타가 되려면:
산업별 슈퍼스타 전략
콘텐츠 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위험 신호와 기회 신호
위험 신호 (빨간불)
기회 신호 (파란불)
미래 시나리오: 2030년의 슈퍼스타들
낙관적 시나리오
현실적 시나리오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
오늘 당장 할 일
이번 달 목표
올해 안에 달성할 것

![김대식 교수 메타버스 강연]
A man in a studio setting discussing themes related to the metaverse and technology
결론: 슈퍼스타가 되거나, 아니면...
김대식 교수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AI 시대는 "중간"이라는 안전지대를 파괴했다. 이제 선택지는 두 개뿐이다. 가장 잘하는 슈퍼스타가 되거나, 아니면 AI와 로봇이 만든 풍요를 나누어 받는 수혜자가 되거나.
하지만 후자를 선택하려면 먼저 전자가 되어야 한다. 슈퍼스타가 만드는 부가 있어야 나누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답은 하나다. 지금 당장 가장 잘하는 일을 찾아서, 그 분야의 슈퍼스타가 되는 것.
AI는 적이 아니라 증폭기다. 문제는 증폭할 만한 능력이 있느냐는 것이다. 중간은 증폭해봐야 여전히 중간이다. 하지만 최고는 증폭하면 전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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